일상

심수봉콘서트!"백만송이 꽃이 피고 질 때, 우리의 삶도 백 번 피고 진다"

강산에 살다 2025. 7. 13.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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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송이 꽃이 피어나는 계절에 우리는 살고있다 꽃잎 하나하나가 햇살 속에 반짝일 때마다 문득 우리의 삶도  빛이 나고 반짝인다.
우리도  저 꽃처럼 수없이 피고 또 지는 것이 아닐까.




태어남도 꽃 한송이로 시작한다.
갓 피어난 웃음, 엄마 품에 안긴  온기.
우리는 그렇게 첫 생의 꽃을 피운다.
주어진 환경에서 성장하며  유년의 기억과 청춘의 열병,  설렘, 상실의 아픔.
기쁨도, 슬픔도, 모두가 피어났다가 져가는 삶의 한 장면이다.





꽃은 지고 나면 흔적을 남기지 않지만, 인간의 삶은 다르다.
한 번 피었다 진 감정과 경험은 고스란히 내면에 층층이 쌓인다.
백만송이 꽃이 피었다 지듯, 우리는 백 번 사랑하고, 백 번 도전하며, 백 번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는  인고의 꽃이다



삶은 반복이다.그옛날 백의 민족은 숱한. 인고의 세월에 피고지고 다시 피고지고 그곳에 나도 백만송이중 한 꽃으로 피고 지는중이다.
희망을 품고 깨어나고, 좌절 속에서 무너지고, 다시 희망으로 잎을 틔운다.
무한 반복 같지만, 그 속에서 우리는 성장한다.
한 송이 꽃이 지면 다음 꽃이 또 피듯, 우리는 멈추지 않고 삶과죽음으로  피고 지고 한다.



중요한 건 ‘피었다 져도 괜찮다’는 마음이다.
꽃은 피기 위해 지는 것이고, 지는 순간에도 아름답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다. 실패는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다. 삶과 죽음도 마찬가지다
때론 아프고 지쳐 멈추고 싶을 때, 그냥 바라보며 걸어가보자.
피고지는  꽃처럼, ‘피고 지는 삶’을 가만히 안고 가보자.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수없이 꽃을 피우고 있는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소리 없이 진다 해도, 그 모든 순간이 다 우리 삶의 꽃들의 향연이다.


오늘도 삶의 꽃 한 송이를 조용히 피어보고 싶다.
언젠가 우리가 피운 백만송이의 삶이, 누군가의 마음에 따뜻한 온기로 남아 예쁜 꽂으로 피어나기를 바래보면서 오늘의 삶을
걸어가본다.



♡심수봉콘스트에서 백만송이 꽃을 보았다.
그녀의 삶이 역사속  소용돌이에 휘몰아 쳐 내리칠때
우리도  긴 민주화 꽃을 피우기 위해 누구는지고
누구는 아프게 피고 있었다.♡

♡그녀의 삶도 꽃이였고
우리의 삶도 질긴 피고지는 삶의 인고 꽃이었다♡ㅡ심수봉콘서트

"삶은 꽃처럼, 오늘도 백 번 피고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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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봉콘서트

백만송이 꽃

삶의 순환과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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