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하나, 풍경 둘

길가다가/강대용

뚜벅 뚜벅 2026. 5. 21. 11:17

산비탈에

자작나무는
자부라버서
자꾸만 미끄러지고요
​강둑에
오동남근
오줌이 누럽다고
오돌오돌 떨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