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줄 급해서
포수로 환생해 너를잡았다
내 작은 손바닥,
이제야 들어온 너를
수천년 흐르는 영겁의 시간에
간신히 담아 만났는데
아, 모두가 허상이었구나
고개 들어 바라보니
수천년 만나고 픈 너는 어디가고
시리도록 파아란 하늘에
무심한 구름 두 점뿐
다시 찾아 헤매는
내 영겁의 시간
넌 대체 어디로 가는거니





https://youtu.be/EBQzMrr3fBw?si=5p02AmrPNqB6gorq
어디서 무엇이되어 다시 만나랴♡유심초
YouTube에서 마음에 드는 동영상과 음악을 감상하고, 직접 만든 콘텐츠를 업로드하여 친구, 가족뿐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과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www.youtube.com
'글 하나, 풍경 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동대구역/강해원시/수필 (15) | 2026.05.28 |
|---|---|
| 과녁의 처소(處所)/강해원시/강해원시인 (39) | 2026.05.28 |
| 셔틀곡의 추억 내친구 프레드/강해원수필 (4) | 2026.05.27 |
| 비상 /강해원시/강해원시인 (8) | 2026.05.27 |
| 해후/강해원시/강해원시인 (11) | 2026.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