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밤새도록
허공에 구르는 눈
하염없이 맴돌다 어둠에
턱 걸려서 내려오지 않는 눈
내 기억이 통째로 아파
마음이 눈을 못감아
감을 수 없는 눈
밤새도록 허공을 유영하는
어둠을 이고 베고 안고
구르는 24시간의 눈 눈 눈
펑펑 눈 내리는 어느 날
골딱지의 골에 눈뭉치되어
눈사람되어도 뜬눈으로 우는
나타샤의 눈 눈 눈



https://youtu.be/P_x5JmRcV8k?si=GE3bmxjjfo8QrZpH
“떨어지는 비에도 꽃은 피어나니까” 화사, 잔잔하지만 가슴을 울리는 축하무대 <LMM> #SBS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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